오세훈 시장 임기 1년 반 남고, 일할 수 있는 기간은 1년 남아, 사실상 마지막 인사로 능력 인정 받은 간부 전면 배치 예상

인사는 모든 조직에서 가장 큰 관심사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듯 조직을 움직이는 것은 바로 인사이기 때문이다. 100점짜리 인사는 불가능하다. 인사를 하는 사람 능력에도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인사는 내년 오세훈 시장 시정 운영 철학 및 향후 정무적 판단에 따라 큰 그림이 그려진다. 특히 오 시장은 내년은 대권으로 향하는데 매우 중요한 해로 성과를 내야할 막중한 책임을 갖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인사 혁신을 통한 조직 내 변화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야하는 과제를 안게 된다.

이런 기조를 받아 인사를 실무적으로 총괄하는 행정국장은 인사 밑그림을 그리게 된다.


먼저 물러날 인원부터 챙기게 된다. 그럼 승진 인원이 확정된다. 그 후 전보 인사 등 윤곽도 드러나게 된다.


이번 서울시 연말 인사는 무엇보다 크게 부시장단과 고위직 인사 등 적지 않은 인사 변동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1~2급 등 고위직도 이동이 있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말 인사 시즌이 다가온다...서울시 연말 인사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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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될 경우 1~2급 고위직 전보 인사도 적지 않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위직 인사 이동이 있어야 조직 활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 시장 임기가 1년 반 남고, 일할 수 있는 기간은 1년 남아, 사실상 마지막 인사로 능력 인정 받은 간부 전면 배치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3급 이상 승진 폭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연말 공로연수에 들어갈 3급(국장) 인사는 부구청장 4명 포함, 5명이나 부시장과 1~2급 상당수가 물러날 경우 8~9명 정도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후속 승진 예정자들도 한껏 승진에 대한 기대를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행정직 3급 승진 예정자는 고시 출신으로 이성은 저출생담당관, 김형래 기획담당관, 김규리 문화정책과장 이진구 교통정책과장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또 7급 공채 등 일반으로 오경희 교육지원정책과장, 문혁 예산담당관, 고광현 복지정책과장, 김인숙 디지털정책담당관, 김광덕 인사과장, 조성호 총무과장 등이 유력 후보군으로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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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은 7급 공채 출신 이동훈 도시기반시설본부 토목부장이 유력해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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