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은희 대구교육감이 지역 기업인 찾아가 만난 까닭은?
기업 4곳과 CEO간담회
“고졸 취업 활성화 당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4일 오전 10시 30분에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기업 네트워크 3차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과 7월의 2차례 간담회에서는 9개 지역 우수기업 관계자와 직업계고 학교장이 참석해 고졸 채용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직업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해왔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앞줄 중앙)이 신성에스앤티 최광영 회장(왼쪽 2번째), 경동 이찬우 회장(왼쪽 3번째), 이유경 삼보모터스 회장(오른쪽 3번째) 등 기업대표, 학교장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3차 간담회는 앞서 2차례 간담회와 달리 강은희 대구교육감, 조일고, 상서고 교장, 시교육청 관계자 등이 ‘삼보모터스 세천공장’을 직접 찾아 삼보모터스, 신성 에스앤티, 원화정밀, 경동 등 4개 기업의 대표와 임원,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전무이사를 만났다.
강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은 평소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을 위해 주로 이용되고 있는 세천공장을 직접 둘러보고, 이날 참가한 기업대표 등과 맞춤형 산학협력 방안 마련, 직업계고 출신 재직자 성장 방안, 고졸 취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발전 방안 모색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은희 대구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인재로 교육받고 우리 지역기업에 정착해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때 지역 발전과 기업, 개인 모두가 성장할 수 있다”며 “우리 지역의 우수기업들과 직업계고 출신 인재들이 고급 기술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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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자체, 일자리 유관기관, 기업, 대학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 사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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