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수탁기관 공모…11월 11∼12일

광주시가 하남·첨단 산단에 조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아침 식사를 하려는 산단 근로자들이 줄지어 서있다. [사진 제공=광주시]

광주시가 하남·첨단 산단에 조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아침 식사를 하려는 산단 근로자들이 줄지어 서있다. [사진 제공=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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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작업복 세탁소 운영, 조식 지원사업 등 산업단지 노동자들의 현장 체감형 복지사업을 수행할 민간 위탁 사업자를 오는 11월 11~12일 이틀간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산단 노동자 작업복 세탁소는 노동자들의 작업복을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 저렴한 가격에 세탁물 수거·세탁·배송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식 지원사업은 하남산단과 첨단산단에 조식지원센터를 운영, 아침 식사를 거르고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판매 중이다.

세탁소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 세탁소 운영 등 관련분야 사업을 수행한 실적을 보유한 법인 또는 단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내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운영을 맡게 된다.


조식 지원사업 수탁기관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광주에 주소를 두고 최근 3년 이내 식품판매 등 관련분야 사업수행 경험이 있는 법인·단체로,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센터를 운영한다.

위탁 희망 법인·단체는 사업별 자격요건 등을 확인한 후 오는 11월 11~12일 광주시 노동일자리정책관실 노사상생팀을 방문, 제출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 법인·단체의 사업에 대한 이해도, 추진 역량 및 전문성 등을 종합 검토한 뒤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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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광주시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작업복 세탁소 및 조식지원센터는 노동자 건강권과 직결되는 사업이자 산업단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며 “관련 시설 운영에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기관들이 많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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