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9월에도 흑자 "연간 턴어라운드 확실" 누적 영업익 47억원 달성
전년 동월 대비 약 6억5000만원 증가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이 9월 영업이익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연간 턴어라운드가 확실시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에듀윌의 지난 9월 영업이익은 전년 동월 대비 약 6억5000만원 증가한 수치로, 올해 누적 영업이익 47억원을 달성했다.
에듀윌은 앞서 지난 1분기 BEP(손익분기점)를 달성하고, 상반기에만 1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20%의 영업이익 신장을 이룬 것이다. 이후 8월까지 매월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 중이다.
에듀윌 측은 지난 2년간 부동산 시장 침체와 공무원 수험 시장 위축 등 외부적인 환경 악화의 위기를 이기기 위해 비용 효율화와 조직 재정비를 통해 재무적 개선을 이뤄낸 것이 연간 턴어라운드를 가시권에 두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특히, 양형남 회장의 경영 복귀 이후 ‘타운홀 미팅’으로 대표되는 사내 소통의 활성화, 사재 출연을 통한 희생의 리더십이 실적 개선에 큰 역할을 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에듀윌은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그치지 않고, 향후 신사업을 통한 사업 확장을 통해 견고한 실적 상승의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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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관계자는 "기존 IT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한 에듀테크 클러스터 조성과 함께 라오스를 시작으로 한 글로벌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오는 11월 라오스의 산업통상부 장관이 직접 에듀윌을 방문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는 것을 계기로 에듀윌 2.0 시대를 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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