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생활체조’로 건강 지킨다
남구, 공원·광장·양궁장 등서 건강증진 활동
광주시 남구 관내에서 100세 시대를 맞아 생활체조를 통해 건강을 다지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저녁 무렵 광장에서 이뤄지는 달빛체조를 비롯해 공원과 학교 등지에서도 생활체조 무대가 펼쳐지면서 운동을 즐기는 주민들이 늘고 있다.
24일 남구에 따르면 이날 현재 관내 9곳에서 생활체조가 진행되고 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 덕분에 야외에서 생활체조 열풍이 불고 있다는 것이다.
장소도 다채롭다. 사직공원을 비롯해 주월동 국제양궁장, 유안근린공원, 효천공원, 장산초등학교, 백운광장 푸른길 공원 등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생활체조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4월 신규 시책으로 시작한 진월 달밤체조 광장은 참여 주민이 늘면서 인근 공원 등지로 무대를 넓혀 진행하고 있다. 또 백운광장 주변 양우내안애 앞 푸른길 어울림 광장 체조도 주민들 요청으로 지난 23일부터 새롭게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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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관계자는 “탁 트인 야외에서 음악에 몸을 맡긴 채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게 생활체조의 장점이다”며 “삶의 에너지를 보충하며 건강을 챙기는 주민들이 늘면서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도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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