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배심원제 첫 회의 개최

경기도 화성시는 26일 유앤아이센터 세미나실에서 민선8기 공약 이행사항 점검 및 공약 조정안건 심의를 위한 '2024년 시민배심원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화성시 시민배심원 회의에 참석한 시민배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 시민배심원 회의에 참석한 시민배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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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배심원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앞서 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18세 이상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ARS 무작위 추첨 및 전화 면접을 통해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한 35명의 시민배심원을 선발했다.


이날 회의는 ▲시민배심원 위촉 ▲매니페스토 운동과 시민배심원에 대한 교육 ▲분임 구성 및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달 21일까지 3회에 걸쳐 시의 여건 및 정책변화 등에 따라 공약사업의 조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 및 안건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배심원 회의 과정 및 결과를 오는 12월 중 화성시 홈페이지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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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일 화성시 기획조정실장은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화성시가 내년에 전국 5번째 특례시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완성도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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