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산업단지 생태계 활성화 본격 지원
8개 수요기업과 협업할 스타트업 40개사 모집
한국산업단지공단은 ‘2024년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KICX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신용보증기금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산업단지 내 우수한 역량과 인프라를 갖춘 입주기업(수요기업)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매칭해 동반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수요기업은 8개사로 반도건설, 브이엔티지, 신세계이앤씨, 씨제이이엔엠, 에코프로파트너스, 폴라리스오피스, 하이트진로, 한국앤컴퍼니다.
기술 수요분야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모빌리티 ▲로봇 등으로, 8개 수요기업과 협업할 국내외 스타트업 40개사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 분야에 혁신기술을 보유한 10년 미만의 스타트업이면 지원 가능하며, 1단계 서류평가, 2단계 발표평가를 거쳐서 선발된다.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수요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뿐만 아니라 사업화 지원금, 기업진단 컨설팅, 투자유치 및 팁스 연계, 신용보증기금 보증, 스타트업 사무공간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산단공은 산업단지 60주년 기념식과 연계한 '2024 KICXUP 글로벌'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과 미국·일본·싱가포르 등의 글로벌 기업과의 비즈니스 기회도 10월 초에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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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은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 2022년 시행된 이래 기술협업 건수가 기존 2건에서 다음 해 10건으로 증가하는 등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한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 구축이 중요함을 확인했다”며, “올해부터 침체된 지역 제조산업의 기술혁신 가속화를 위해 비수도권 산업단지를 중심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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