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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방북 선물로 김정은에 또 최고급 리무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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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이어 러시아제 아우르스 제공

북한을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 아우루스를 또 선물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러시아 아무르주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했을 때 푸틴 대통령의 전용차에 함께 승차해 담화를 나누었던 아우루스[조선중앙TV 화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러시아 아무르주의 보스토치니 우주기지를 방문했을 때 푸틴 대통령의 전용차에 함께 승차해 담화를 나누었던 아우루스[조선중앙TV 화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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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은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의 말을 인용해 푸틴 대통령이 아우루스 한 대와 차(茶) 세트, 한 해군 장성의 단검 등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아우루스는 러시아제 최고급 리무진으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월에도 김 위원장에게 이 자동차를 선물한 바 있다. 이는 당시 유엔(UN) 대북 제재 결의 위반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푸틴 대통령은 북한으로부터 다양한 예술품을 선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북한을 방문해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장기적인 북러 관계의 토대가 될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에도 서명했다.

푸틴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하기는 2000년 7월 이후 24년 만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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