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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구글,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공동 주최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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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9~30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서 개최

인천시는 구글과 글로벌 이벤트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 공동 마케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은 전 날 인천시청에서 행사 공동주최를 위한 파트너십 체결식을 열었다.

한국에서 6년 만에 개최되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는 '최애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꿀잼 쇼'라는 주제로 오는 29~30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 광장과 야외 레드카펫 등에서 참관객 1만여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유 시장은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함으로써 인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평소 영상으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한 크리에이터 팀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왼쪽)이 13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 공동주최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천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왼쪽)이 13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24 공동주최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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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행사에는 연애와 코미디 콘텐츠 크리에이터 엔조이 커플을 비롯해 팀일루션 노성율, 핏블리, 비타민신지니, 제이제이살롱드핏 등 13개 크리에이터 팀이 현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제이플라를 비롯해 옐언니, 침착맨, 잠뜰, 너덜트 등 15개 크리에이터 팀은 영상 콘텐츠로 행사에 참여한다.

또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K-POP) 걸그룹 스테이씨(STAYC), 크리에이터 아티스트로 불리우는 큐더블유이알(QWER)과 라온(Raon)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장에서 라이브 쇼를 직접 관람하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한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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