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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통카드 데이터 활용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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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활용해 시내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연구한다.


경기도는 2007년 경기도 버스운송사업조합, 교통카드 정산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버스 이용 실적, 도민 이용 수요 등 교통카드 이용 데이터를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착시간 안내 등 버스 정보 및 버스 운송관리 등 관련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함에 따라 내·외부 전문가로 교통카드 데이터 혁신 추진단(TF)을 구성해 교통카드 데이터 활용·관리 방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 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연구를 추진 중이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단계적 시행에 따른 공공성 강화, 서비스 향상,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속해서 경기도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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