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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일 유니드 대표 "바이바이 플라스틱"…친환경 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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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허철홍 GS엠비즈 대표 지목

OCI 창업주 고(故) 이회림 회장 손자 이우일 유니드 대표이사가 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BBP) 챌린지'에 동참했다.


OCI그룹 계열 화학업체 유니드는 "홍정국 BGF 부회장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허철홍 GS엠비즈 대표이사를 지목했다"고 3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해부터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착한 소비 확산을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릴레이 방식 범국민 캠페인이다.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이나 영상과 함께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 각오를 밝히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이다.


이우일 유니드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드]

이우일 유니드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유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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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들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유니드 역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가능한 ESG 경영 전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을 비롯한 ESG 경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 2021년에는 환경부 주관으로 진행한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고, 온실가스 배출량과 에너지 사용량 감소를 위한 녹색경영 활동, 숲 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최서윤 기자 s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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