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설립자묘역에서
일제강점기 민족 교육에 힘써

광운대학교는 오는 19일 조광운 박사의 제44주기 추모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4월 20일 진행된 화도 조광운 박사 제43기 추모식에서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광운대]

지난해 4월 20일 진행된 화도 조광운 박사 제43기 추모식에서 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광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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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광운학원을 설립한 화도 조광운 박사의 추모식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노원구 월계동에 있는 설립자묘역에서 열린다.

추모식은 정석재 광운대 기획처장의 사회로 ▲개식사(정석재 광운대 기획처장) ▲고인 약력 소개(조수영 광운대 국제학부 학생) ▲추모사(조선영 학교법인 광운학원 이사장, 김도봉 광운인공지능고등학교 교장, 김민수 광운대 총동문회장) ▲헌화 및 묵념(참석자 전원) 등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 박사는 국내 최초로 전자공학과를 설립해 대한민국 ICT 기술 발전을 견인해온 광운대의 전신 광운학원의 설립자로 1934년 조선무선강습소를 설립해 민족교육의 싹을 피워온 인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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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조 박사는 조선무선강습소를 모태로 광운학원을 설립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동백장과 한양대 명예법학박사 학위 등을 받은 바 있다.


심성아 기자 hea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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