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상황 처리에 구슬땀…기관 고장 선박 안전관리 실시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가 주말 휴일 발생한 각종 상황 처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26일 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11시 27분께 신안군 재원도 인근에 정박 중인 어선 A 호(9.77t, 신안 선적, 6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을 급파한 가운데 전원 구명조끼 착용을 지시하며 승선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목포해경이 침수 선박의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경이 침수 선박의 배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목포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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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도착한 해경은 배수펌프와 잠수펌프 등을 이용하여 배수 작업을 실시했으며, 인명 피해 및 해양오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사고 선박은 선체 하부에 미세한 파공이 발생해 침수가 발생했으며 해경 경비정의 근접 안전관리 하에 무사히 목포시 북항 부두로 입항했다.

또한 같은 날 오전 4시 5분께 영광군 안마도 인근 해상에서 선박 B 호(107t, 예인선)에 기관 고장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수리 시까지 근접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선박 B 호는 무사히 자체수리를 마치고 목포로 항해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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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해경이 항상 즉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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