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한화 close 증권정보 000880 KOSPI 현재가 126,200 전일대비 15,200 등락률 -10.75% 거래량 448,262 전일가 141,400 2026.05.18 15:30 기준 관련기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설계사 독려…"영웅이자 자부심" 한화,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참여…초과청약으로 8439억원 납입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비공개 결혼…한화家 3세 모두 화촉 임팩트와 한화파워시스템이 수소만 연료로 중대형급 가스터빈을 가동하는 실증에 성공했다.


한화임팩트와 한화파워시스템은 한화임팩트 대산사업장 내 위치한 수소터빈 실증 현장에서 80MW 중대형급 가스터빈을 활용해 수소 혼소율을 100%까지 끌어올린 수소 전소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양 사는 4월 한국서부발전과 동일한 터빈으로 세계 최초 80MW 중대형급 가스터빈의 수소 혼소율 60% 발전 실증에 성공한 바 있다.


한화임팩트 대산사업장 내 위치한 수소터빈 실증 현장(사진=한화임팩트 제공)

한화임팩트 대산사업장 내 위치한 수소터빈 실증 현장(사진=한화임팩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수소 혼소 발전은 기존 LNG를 연료로 전기를 만들던 가스터빈을 개조, LNG와 수소를 섞어 발전하는 것을 의미한다. 수소 비율을 100%까지 올려 LNG 없이 수소만으로 터빈이 작동하면 수소 '전소'다.

양사는 이번 전소 실증 성공으로 친환경 발전의 핵심인 무탄소·저공해 발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고 설명했다. 전소 실증 시 터빈을 가동하는 동안 발생한 배출가스 내 이산화탄소 비율은 0.04%로 공기 중에서 유입된 양을 제외하고 연소 중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0'이었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은 별도의 저감 장치 없이 9ppm 이하로 확인됐다.


한화 수소터빈 기술은 기존 발전 설비 내 노후화된 터빈의 수명을 연장한다는 점에서 환경적 역할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수명 연한이 도래한 LNG 가스터빈에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 고가의 고온 부품 및 로터의 수명을 20년 이상 연장할 수 있다. 또 수소 혼소 및 전소 발전이 가능하도록 개조하면 경제적, 환경적 효과도 높아진다.

AD

한화임팩트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 연소 및 화염 제어 기술이 수소 100% 전소에도 동일하게 적용됨을 확인했다"며 "국내 업체들과 협력을 통해 정부 정책으로 예정된 청정수소발전 시장 진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