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 삼박LFT 1560억 수주…"수주잔고 6200억 돌파"
분체이송시스템 국내 1위 기업 디와이피엔에프 디와이피엔에프 close 증권정보 104460 KOSDAQ 현재가 11,050 전일대비 720 등락률 -6.12% 거래량 148,008 전일가 11,77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디와이피엔에프, 30억 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디와이피엔에프, 997억 영흥 1·2호기 환경설비 수주…"올해 첫 대규모 수주" 디와이피엔에프, 지난해 영업이익 257억원…"주요 프로젝트 매출 반영" 가 또 한 번 최대 규모의 신규 수주에 성공했다. 현재 디와이피엔에프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매출액의 5배가 넘는 6200억원을 돌파했다.
13일 디와이피엔에프는 삼박엘에프티(삼박LFT)와 1560억원 규모의 컴파운드 공장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37.91% 수준이다.
삼박엘에프티는 롯데케미칼의 자회사로 기능성 첨단소재를 주로 생산한다. 삼박엘에프티는 율촌산단 내 24만6874㎡ 부지에 총 4500억원을 투자해 기능성 첨단소재 제조를 위한 신규 컴파운드 공장 설립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계약은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원료 이송 설비를 포함해 ▲상세 설계(Engineering) ▲기자재 공급(Procurement) ▲설치 시공(Erection and Construction) 등 전 공정의 EPC 업무를 맡는다.
디와이피엔에프는 이번 수주를 통해 6200억원이 넘는 역대 최대 수주잔고를 달성했다. 양질의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한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들로부터 우수한 설계 및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최근 대형 수주계약을 잇달아 따내고 있다"며 "내년 예상되는 카타르, 쿠웨이트, 사우디 등 글로벌 초대형 프로젝트에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해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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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디와이피엔에프는 높은 수준의 분체이송 기술력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이차전지,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신사업 분야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액 1011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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