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입성 마지막 기회’…‘무조건 5위 안에’
퀄리파잉(Q) 스쿨 파이널 스테이지 스타트
168명 출전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경쟁
상위 5위 내년 PGA투어 출전 자격 획득
함정우, 강성훈, 노승열 ‘지옥의 수능’ 도전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 입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1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컨트리클럽(파70·7054야드)과 소그래스 다이스밸리 코스(파70·6850야드)에서 PGA투어 퀄리파잉(Q) 스쿨 파이널 스테이지가 열린다. 2024시즌 PGA 투어 출전권이 걸려 있는 대회다. 정규투어 시드가 Q 스쿨을 통해 곧바로 주어지는 것은 2012년 이후 이번이 11년 만이다. 그동안은 콘페리(2부)투어 상위권자 등이 PGA투어로 진출했다.
Q 스쿨을 통해 곧바로 PGA투어로 가는 문은 여전히 좁다. 168명이 출전해 2개의 코스에서 2개 라운드씩 소화하는 방식이다. ‘컷 오프’는 없다. 상위 5위(공동 순위 포함)를 해야 내년 PGA투어에 나설 수 있다. 상위 40명은 콘페리투어에 나간다. 40명 가운데 상위 25명은 12개 대회 출전이 보장되고, 나머지 선수들은 8개 대회 출전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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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강성훈과 노승열, 함정우가 이름을 올렸다. 강성훈은 2019년 AT&T 바이런 넬슨, 노승열은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우승했지만, 최근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해 Q 스쿨을 통해 반전을 꾀하고 있다. 함정우는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상 수상자 자격으로 PGA투어의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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