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포근한 낮…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오는 5일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15도 안팎을 기록하는 등 포근한 날씨일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9~16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기에 기온은 최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최고 영상 4~12도 정도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인천 영상 2도와 영상 11도, 대전 영하 1도와 영상 12도, 광주 영상 2도와 영상 14도, 대구 영상 1도와 영상 13도, 울산 영상 3도와 영상 15도, 부산 영상 6도와 영상 16도 등이다. 남부지방과 제주의 기온은 15도 안팎까지 오르지만 낮과 밤 기온차도 10~15도 벌어져 일교차를 주의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중국 상하이 쪽에 자리한 이동성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상대적으로 따뜻한 서풍이 불어 포근한 것으로 분석된다. 서풍은 백두대간 동쪽 지역을 계속 건조하게 만든다. 강원영동·경상해안·경북북동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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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서울과 인천, 경기북부 지역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이다.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충청도는 오전과 밤 한때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가 대기 정체로 축적되면서 나쁜 대기 상태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는 6일에는 국외 미세먼지가 서풍과 함께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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