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겨울 태화강 생태관광프로그램 운영

12월 한달 매일 오후 4시 30분~오후 6시

12월 한달간 울산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현장에서 생태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울산시와 태화강생태관광협의회는 태화강 생태관광 상설 체험장 일원에서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생태 해설장’을 운영한다고 알렸다.

떼까마귀는 매일 오후 4시 30분 잠을 자기 위해 태화강 대나무숲 주변에 모여들기 시작해 오후 5시 40분께 대규모 군무를 펼치고 잠자리인 대나무숲으로 들어간다. 이런 떼까마귀 무리가 만들어 내는 집단 군무는 겨울철 명물로 떴다.


울산시는 울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떼까마귀 군무를 자연환경해설사들의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생태 해설장’을 마련했다.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생태해설 현장에서 떼까마귀가 시베리아와 몽골 등지에서 울산으로 날아와 태화강대숲을 잠자리로 활용하는 이유와 둥글게 원을 그리며 나는 이유 등 생태해설과 함께 떼까마귀 군무를 즐길 수 있다.


가족이나 모임, 단체, 학교 등 단체 생태해설 관람을 원할 경우 태화강탐방안내센터로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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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자연의 모습을 대상으로 하는 생태관광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이 프로그램이 태화강 겨울 생태관광프로그램으로 자리잡게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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