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자승 스님의 입적에 대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0일 자승 스님의 입적에 대해 자신의 SNS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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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장 후 30일 귀국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자승 스님 열반 비보에 "황망한 마음 금할 길 없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해외 출장 중에 큰스님의 급작스러운 비보를 듣고 황망한 마음 금할 길 없었다"며 "경제부총리로 있을 때 당시 총무원장으로 계셨던 큰스님을 뵙고 큰 가르침을 받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고 회고했다.

이어 "‘공존’과 ‘상생’의 뜻을 전하셨던 자승 큰스님이 이제 열반의 자리에 드셨다"며 "속환사바 하셔서 이 땅에 널리 불법(佛法)을 전해주시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나아가 "재가와 불가를 막론하고 큰스님을 따르는 불자들과 같은 마음으로 깊이 애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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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스님은 전날 경기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소재 사찰인 칠장사에서 열반에 들었다. 전날 오후 6시50분께 칠장사 내 요사채(승려들이 거처하는 장소)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 과정에서 자승 스님의 법구가 발견됐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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