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벙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5주년을 맞아

경남 고성군은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논 생물 다양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고성군과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협약식 단체 사진.

고성군과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협약식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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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고성 해안지역 둠벙관개시스템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5주년을 맞이해 열렸으며 재단은 지난 6월 고성군을 방문해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4호로 지정된 ‘고성 해안지역 둠벙관개시스템’을 활용한 논 생물다양성 증진 조사를 먼저 제안함으로써 성사됐다.


이날 협약은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의 정판용 대표와 고성군농업기술센터의 최경락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은 고성군 내 새로운 둠벙 조성 및 유지 관리 및 논 생물다양성 조사 ▲군은 둠벙 조성지 선정, 둠벙 축조 관련 기술 지원 및 국가중요농업유산 관리번호 제456호로 지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체결됐다.

특히 람사르재단은 이번이 지자체와 체결하는 첫 업무 협약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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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오늘날 지구는 기후변화,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인해 생물 다양성 보전에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 체결 기관인 고성군을 비롯해 환경 친화적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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