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케이에스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성장 기대"
상상인증권은 27일 케이에스피 케이에스피 close 증권정보 073010 KOSDAQ 현재가 4,480 전일대비 185 등락률 -3.97% 거래량 450,866 전일가 4,665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케이에스피, HD현대중공업 엔진 부품 공급 확대…AI 데이터센터 수혜 기대 케이에스피, 주당 20원 현금배당 [특징주]케이에스피, 선박엔진 핵심부품 전공정 자체제작 '유일'…신규 사업자 없어 몸값 ↑ 에 대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케이에스피는 엔진부품사업, 형단조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올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엔진부품 66%, 형단조 19%, 기타 15%로 나타났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늘어난 197억원, 영업이익은 260% 증가한 33억원을 기록했다.
이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수주량의 증가가 외형성장을 견인했고 제품 믹스와 판가 계약의 리드타임이 영업이익 증가의 원인이 됐다"라며 " 이익률이 좋은 엔진부품사업부와 형단조사업부인데 비중이 지난해 3분기 대비 약 14%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판가 계약은 연간 1~2회 진행되고, 결정된 판가는 통상적으로 다음 해에 적용된다"라며 "2022년 주요 원자재인 니켈 가격이 급등해 이를 판가에 반영했고, 그 효과가 2023년에 발현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케이에스피의 올해 매출액은 23% 늘어난 785억원, 영업이익은 223% 증가한 113억원으로 전망됐다. 올해 전반적으로 판매 가격의 개선세가 나타난다는 점이 반영됐다. 지난해 체결된 판가계약분의 비중이 올해 1분기부터 순차적으로 높아져 4분기에 가장 높아질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도 크다. 이 연구원은 "3분기말 수주잔고는 579억원으로 분기 대비로 상승 추세에 있고, 1, 3공장이 증설 중에 있다"라며 "증설로 인한 생산량 증가분은 내년 상반기에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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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니켈 가격의 안정화로 인해 2024년에 반영될 올해 판가계약은 지난해 대비 낮아질 수 있겠으나 생산능력(CAPA) 증설분이 판가 인하분을 상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에 더해 엔진부품(대형) 시장 내 업체 중 한 곳의 실적 악화로 현재 과점 형태로 시장이 형성돼 있다는 점도 주목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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