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민간전문가와 함께 종합 화재안전조사 실시
대외 신뢰도·투명성 제고·안전확보
내년부터 22개 소방서로 확대 시행
전남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가 소방 중심의 획일적인 점검에서 벗어나 분야별 종합적인 화재안전조사로 안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남소방은 안전지도 점검을 민간전문가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민간전문가는 소방관련학과 교수, 건축사, 전기·가스분야 자격자 등 154명의 인력풀로 구성돼 있다.
대외 신뢰도와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함으로 2022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소방본부 및 10개 소방서는 매월 2회씩 3~4명의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건축물 안전관리에 대한 문제점 발굴 및 제도개선을 추진 중이다. 내년에는 22개 소방서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건축분야(피난·방화시설, 건축물 불법 증축 등), 전기분야(노후 전기설비, 누전 및 과전류차단기 상태 등), 가스분야(가스설비 접속부, 배관 부식 등) 등을 중점 점검한다.
지난 17일 여수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민간전문가 참여 사업에 대한 성과 보고, 도정 기여도 등 도민 평가에서 호평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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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국 전남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은 “지속적인 민·관 협업체계를 구축해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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