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11일(현지시간) 예상을 웃돈 생산자 물가,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국채금리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9%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0.4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71% 상승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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