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건축심의 접수, 2025년 착공 목표

경기도 군포시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가 추진 중인 리모델링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 인허가 및 심의 등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면서, 2025년 하반기 착공 목표에 한 발짝 더 다가선 모습이다.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 조감도.[사진제공=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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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 조합 및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난 5일 도시·경관 통합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작년 6월 시공사(현대건설)를 선정한 후 올해 5월 교통영향평가 통과 등 빠른 속도로 사업 인허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지난 2021년 12월에 시공사를 선정한 인근 단지와 함께 교통영향평가 심의를 통과했으며, 단계별로 타 인근 단지보다 6개월가량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있다.

앞으로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는 내년 1월 건축심의를 접수할 예정으로, 2025년 상반기 사업계획승인 완료, 하반기에는 이주·착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하 1층∼지상 15층 규모에서 지하 4층∼지상 16층으로 탈바꿈하고, 별동(25층)이 신축되는 등 1329가구에서 1444가구로 115가구 늘어날 예정이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산본역이 가까운 초역세권이며, 군포양정초, 금정중, 군포중, 군포고 등도 가까이 있어, 리모델링 후 산본을 대표하는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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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2년 4월 준공된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는 올해 1월 진행한 안전진단에서 B등급을 받았다. 일부 소유주들이 재건축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시점에서 재건축은 어려운 상황이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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