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오염수 2차 방류 철저히 모니터링할 것"
도쿄전력, 후쿠시마 오염수 2차방류 계획 발표
"계획대로 방류하는지 안전성 확인·점검 예정"
정부가 일본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2차 방류 계획과 관련해 "철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 국무조정실은 원전 오염수 2차 방류와 관련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지난 1차 방류 때와 마찬가지로 도쿄전력이 실시간 제공하는 데이터와 시료 채취 분석 후 공개 정보 등에 대해 철저히 모니터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국내 전문가를 국제원자력기구(IAEA) 후쿠시마 현장 사무소에 파견하고, 화상 회의 및 서면 정보 공유 등을 통해 IAEA 검증 활동에 대한 정보를 받을 계획이다. 국조실은 이를 토대로 "도쿄전력이 계획대로 방류하는지 등 안전성을 확실히 확인·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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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이날 오후 5시 45분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계획을 발표했다. 도쿄전력은 2차 방류 기간 17일가량에 걸쳐 오염수 7800t을 방류할 계획이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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