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불예방 팔걷어…시군 산불상황실·장비 등 일제점검
경기도가 가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팔을 걷었다.
경기도는 이달 2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31개 시군의 산불상황실 운영실태와 산불 진화 장비 등을 긴급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 사항은 ▲산불방지대책 수립 및 산불상황실 운영현황 ▲산불감시·진화인력 운영 현황, ▲산불 진화 장비 관리실태 ▲산불취약지역 관리대책 및 주민대피계획 ▲유관기관 협력체계 등이다.
경기도는 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오는 11월1일부터 12월15일까지 가을철 산불방지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에서는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2월1~ 5월15일)동안 전년(125건) 대비 29% 감소한 89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태선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산불을 초기에 신속하게 진압하기 위해서는 산불 진화차, 산불기계화시스템 등 각종 장비의 정상 작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올가을에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산불 예방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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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산불 진화기관 및 유관기관과 시군의 지휘 능력 향상을 위해 11월 중 한불합동 진화훈련과 산불 진화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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