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과 경기도 판교, 광교를 운행하는 신분당선이 내달 7일부터 최대 450원(교통카드기준) 요금인상을 예고한 21일 서울 서초구 신분당선 신사역을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번 인상으로 노선의 종점인 광교역에서 신사역까지 편도로 이용할 경우 4100원을 내야한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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