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다크웹 위협 대응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다크웹발 보안 위협이 현실화·고도화됨에 따라 금융권에서도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대응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금감원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을 금융권에 소개하는 '테크 파인더(Tech Finder) 쇼케이스' 행사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에는 다크웹 위협 대응을 위한 신기술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핀테크 기업에는 금융권과 협업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행사와 함께 '금융권의 다크웹 위협 대응 체계 구축'을 주제로 세미나도 개최한다. 은행, 보험, 증권 등 주요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다크웹 위협 대응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활용한 다크웹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다.

쇼케이스 및 세미나 참가 신청 방법은 다크웹 모니터링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 핀테크 기업에 한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고 5개 사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3일 오후 5시까지다. 신청서를 작성 후 금감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세미나는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가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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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관계자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소개하고, 금융사와의 협업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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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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