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억 규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모집에 18개사 몰려
경기 수원시의 '수원기업새빛펀드' 조성ㆍ운용할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 모집에 19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수원시는 이번 새빛펀드 운용사 모집에 국내 손꼽히는 대형 운용사를 비롯해 신생 벤처 운용사까지 다양한 회사들이 제안서를 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창업초기ㆍ소재부품장비ㆍ바이오ㆍ4차 산업혁명ㆍ재도약 등 5개 분야 중 4차 산업혁명 분야는 경쟁률이 8대 1을 기록했다.
수원시는 이달 말 1ㆍ2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선정된 운용사는 선정일로부터 6개월 내 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수원기업새빛펀드는 기술력은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한 창업ㆍ벤처ㆍ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하는 펀드다.
수원시 출자금 100억원을 포함해 총 1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
수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반드시 수원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의무투자 약정을 설정해 관내 기업이 많은 투자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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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관계자는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수원의 우수기업의 '성장사다리' 역할을 하며 선순환 구조의 기업 성장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수원기업새빛펀드가 수원기업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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