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1일 상동면 농업회사법인 우정에서 생산 농가와 시 직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피 일본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출 물량은 47만 5000달러, 1만2720kg으로 지난 5월 2만 5000달러에 이은 두 번째 수출이며 이것으로 올해 수출 물량은 전년 대비 170% 증가해 50만 달러(한화 약 6억4000만원)를 달성했다.

밀양 초피 일본 수출 선적식. [이미지제공=밀양시]

밀양 초피 일본 수출 선적식. [이미지제공=밀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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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피는 가격경쟁력이 높고 품질이 우수해 일본 내에서 선호도가 높지만 재배가 어려워 수출 물량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우 대표는 20년간 수출 유통업을 하는 모친의 노하우를 이어받아 2021년 우정을 설립해 재배 기법을 공유하고 초피 재배단지 조성을 위해 생산 농가를 늘리는 등 초피 수출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우 대표는 “향후 연구개발로 수출 품목을 확대해 100만달러 수출 목표를 세우고 이를 통해 인구유입,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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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호 시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수출에 힘써주시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리며, 시는 수출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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