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2023 서대문독립축제’ 이달 12~1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대문독립공원에서 개최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상징적 공간인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이달 12~15일 ‘2023 서대문독립축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는 예년과 비교해 축제 기간을 이틀 더 늘리고, 장소도 독립공원까지 확대했다. 무료 공연이며 이달 3일 오전 10시부터 축제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첫날인 12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는 ‘개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가수 인순이와 국악 밴드 이상,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이 출연하고 미디어대북 공연과 뮤지컬 갈라쇼 등이 펼쳐진다.
둘째 날인 13일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은 ‘한국패션 100년’이란 주제로 우리의 얼과 미를 담은 패션쇼 ‘독립문 런웨이’가 개최된다.
광복절 전야인 14일 저녁 7시 30분∼9시에는 지휘자 함신익과 오케스트라 ‘심포니 송’이 공연을 선사한다. 애국가와 광복절 노래, 그리운 금강산을 비롯해 경기병 서곡, 헝가리무곡, 영화 미션 중 가브리엘의 오보에,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윌리엄 텔 서곡, 오페라 투란도트 중 네순 도르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15일 오후 4∼5시 폐막 공연은 태권 퍼포먼스, 국악 공연, 만세삼창 퍼포먼스 등으로 꾸며지며 서대문구립소년소녀합창단도 출연한다.
개막 축하공연, 패션쇼 ‘독립문 런웨이’, 광복절 전야음악회는 독립문 야외특설무대에서, 폐막 공연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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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기간 다채로운 ‘시민 참여 및 관람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10옥사에서는 ‘광복의 그 날, 서대문형무소’란 주제로 광복절 기념 기획전시가 열린다. 축제 때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개관 시간도 저녁 7시 30분까지로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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