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동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12월 개관

경기도 용인에 장애인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 체험센터가 들어선다.

용인에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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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전국에 3곳의 가상현실 체험센터 조성을 목표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용인은 부산, 전남 목포에 이어 세 번째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경기도교육청과 협약을 맺고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체험센터는 처인구 삼가동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 조성된다.

시는 건물 외관을 조성하고 장애인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정비할 예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체험센터를 조성하며, 경기도교육청은 교육 프로그램 및 가상현실(VR) 장비 구입 비용 2억원을 지원한다.


체험센터 1층에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 체험관이 조성된다. 이를 위해 ▲XR스포츠 ▲스마트러닝 ▲AR액션플로어 ▲3D모션플레이 ▲레이저사격 ▲VR바이크 등 다양한 장비도 갖춰진다. 센터 2층은 비장애인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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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오는 10월 공사에 착수해 12월부터 체험센터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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