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돼지농장서 ‘불’ … 돼지 1160마리 폐사 추정
26일 오후 2시 35분께 경남 합천군 묘산면의 돼지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건물과 돼지 1000여마리가 불에 탔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돈사 건물에 화염이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92명이 출동했으며 진화 차량, 물탱크 등 장비 19대를 활용해 불을 껐다.
불길이 커지며 오후 2시 49분께 소방 대응 1단계가 발령됐으나 오후 3시 3분께 큰불을 잡으면서 소방대응 1단계가 해제됐고 오후 3시 26분께 진화가 완료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축사 7개 동 중 5개 동이 불에 탔고 어미돼지와 새끼돼지 등 돼지 1160여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AD
소방과 경찰 당국은 현장 감식 및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