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에 내린 비로 20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14일 대전 등 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이날 오전 6시까지 소방당국에는 단독주택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 등 피해가 잇따라 접수됐다.

14일 대전·세종·충남에서 호우피해 20건이 접수됐다. 비는 15일까지 최대 200㎜까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에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연합뉴스

14일 대전·세종·충남에서 호우피해 20건이 접수됐다. 비는 15일까지 최대 200㎜까지 내릴 것으로 보여, 비 피해에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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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침수는 9건으로 대전 유성구 궁동과 충남 서산 동문동 등지에서 발생했다. 가로수 쓰러진 사례는 11건으로 집계된다.


전날 자정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지역별 누적 강우량은 천안 성거 141.5㎜, 서산 132.4㎜, 태안 129.5㎜, 부여 122.9㎜ 등으로 집계된다.

대전·세종·충남에는 15일까지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돼 비 피해에 주의가 요구된다. 대전지방기상청은 15일까지 적게는 80㎜, 많게는 200㎜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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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상청 관계자는 “계곡과 하천 상류에 내리는 비가 하류로 흘러, 삽시간에 물이 불어날 수 있다”며 “하천 상류 등지에서의 야외 활동을 삼가고,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 유의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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