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금강, 남서울, 자유, 화산 상승곡선
평균 시세 2억4467만원…전주比 0.29%↑

여름 비수기 골프회원권 시장은 차별화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락 종목이 증가한 가운데 일부 인기 종목은 매수 주문이 누적돼 강보합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8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4467만원으로 지난주와 비교해 0.29%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42%, 고가대 0.20%, 중가대 0.25%, 저가대는 0.15% 상승했다. 동아회원거래소는 "전체적으로 회원권 시장에 나오는 매물이 부족하고 매수 주문이 누적된 종목이 많다"면서 "법인 매수 문의도 꾸준한 가운데 강보합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골프회원권 시장 "하락 종목 증가, 강보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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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7639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3% 상승 곡선을 그렸다. 88과 뉴서울 등 용인권 인기 종목은 보합세다. 화산은 매도와 매수의 눈치싸움 속에 거래 없이 1.74% 올랐다. 신원 1.84%, 자유 1.54%, 금강 3.26%, 우정힐스 1.23%, 천룡이 3.85% 상승했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박스권 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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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6259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1% 소폭 올랐다. 용원은 추가 매수가 더해져 1.15% 상승했다. 울산과 마우나는 강한 매수세가 유입돼 각각 2.22%, 4.17% 점프했다. 고성노벨과 진주는 무기명 혜택을 찾는 법인 문의가 증가해 매수 주문이 누적되고 있다. 정산은 매물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인기 종목의 경우 매물 실종으로 매수 대기가 길어지고 있다"며 "강보합세 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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