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낸드 가격 3~8% 하락…4분기엔 회복 가능"
3분기 웨이퍼 가격은 최대 5% 상승
낸드플래시 평균판매가격(ASP)이 3분기에 3~8%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7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3분기에 낸드플래시 시장의 공급 과잉 상태가 지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급 단에서 생산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지만 고객이 재고 관리에 보수적인 태도를 보인다는 게 트렌드포스 설명이다. 다만 10~15% 가격 하락이 예상됐던 2분기보단 가격 낙폭이 줄어들 전망이다.
3분기에는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모바일에 쓰이는 유니버셜플래시스토리지(UFS) 등의 ASP가 전분기보다 8~13% 하락하면서 낙폭이 비교적 클 수 있다. 기업용 SSD는 5~10% 가격 하락이 예상된다. 반면 낸드용 웨이퍼 가격은 최대 5% 올라갈 전망이다. 트렌드포스는 "공급 업체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웨이퍼 ASP는 분기별로 0~5% 상승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트렌드포스는 또 4분기에 낸드 가격이 회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