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지원금 수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카카오페이가 약세다.


4일 오후 1시56분 기준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close 증권정보 377300 KOSPI 현재가 51,100 전일대비 6,700 등락률 -11.59% 거래량 751,368 전일가 57,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카카오페이, 어버이날 '마음트럭' 캠페인 카카오페이 송금 10주년…"48억번 송금, 447조 연결" 카카오페이손보, 휴대폰보험 가입자 2년 새 12.5배↑…첫 달 보험료 100원 이벤트 는 전거래일 대비 4.74% 내린 4만6250원에 거래됐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수시검사에서 카카오페이가 부가통신사업자(VAN)인 나이스정보통신으로부터 수억원 규모의 불법 지원금을 받은 의혹을 포착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카카오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가맹점 모집인 대리점에 줘야 할 대행비를 대행사인 나이스정보통신이 지급한 사실이 금감원 검사에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2021∼2022년 2차례에 걸친 판촉 과정에서 나이스정보통신이 카카오페이 대신 수억원가량을 지급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르면 카카오페이 등 대형 신용카드가맹점은 신용카드 부가통신서비스 이용을 이유로 VAN사에 부당하게 보상금 등을 요구하거나 받아서는 안 된다. VAN사도 부당한 보상금을 대형 신용카드 가맹점에 제공할 수 없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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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전날 카카오페이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결제서비스 가맹점 모집·관리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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