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부산서 IPEF 4차협상…'무역·청정경제·공정경제' 집중 협의
앞서 올 5월 '공급망 협정' 타결
다음 달 부산(벡스코)에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제4차 공식협상을 열고 무역과 청정경제, 공정경제 3개 분야에 대한 집중 협의를 진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9~15일 7일간 부산에서 IPEF 제4차 공식협상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미국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등 14개국에서 차관(혹은 차관보)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협상단이 참여하며, 우리 측에서는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이 참석한다.
IPEF는 지난해 5월 출범 이후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개 분야로 나눠 협상을 진행해왔다. 이 중 공급망 협정은 지난 5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타결됐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성 주춤하자 무섭게 치고 올라왔다…1년 만에 흑...
AD
이번 4차 협상은 공급망 협정 타결로 형성된 협상 모멘텀을 이어나가 무역과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나머지 3개 분야의 진전을 위해서 집중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은 IPEF 협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국가다. 호주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이어 4번째로 공식 협상을 개최해 협상 진전에 기여하는 한편, 부산 개최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