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원회는 31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정보원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규현 국정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킹 시도 논란, 북한이 국제기구 등에 발사 계획을 통보한 정찰위성 관련 동향 및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등에 대해 다뤘다. 왼쪽부터 김남우 국정원 기조실장, 권춘택 1차장, 김 국정원장, 김수연 2차장, 백종욱 3차장이 박덤흥 위원장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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