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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기존 2개인 항결핵제 감수성 진단검사체계가 추가 구축돼 국내 내성결핵 환자의 치료 선택권이 넓어질 전망이다.


질병관리청은 19일 '프레토마니드 항결핵제 감수성검사 진단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레토마니드는 50년 만에 개발된 결핵 신약 중 하나로 올해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요양급여로 인정됐다.

아울러 질병청은 결핵 환자 치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 체계 개선을 추진한다. 국내 발생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결핵균 확인 진단,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 국내 항결핵제 내성결핵 발생 분석 등 국가 내성결핵검사 체계를 구축해 운영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2월 다제내성결핵의 치료로프레토마니드를 포함한 단기치료요법을 우선 권고한 바 있다. 이에 질병청은 올해 해당 약제에 대한 감수성 표준 검사법을 확보하고 국내 발생 결핵 환자를 대상으로 내성현황을 분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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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음 달부터 질병청에서 시행하는 광범위약제내성결핵 진단을 위한 '신약통상감수성 검사체계' 사업에 프레토마니드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를 추가한다. 질병청은 항결핵제 감수성 검사 효율화와 결핵 치료제의 신속한 선택을 위해 유전자 기반 분석법을 활용한 '퀴놀론 신속감수성 검사체계'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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