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기흥, 남서울, 화산, 한성 ‘상승세’
평균 시세 2억3904만원…전주比 0.34%↑

골프회원권 시장은 보합세 흐름이다.


중·저가대 종목은 매도와 매수가 균형을 이루며 상승폭이 둔화했다. 반면 초고가대와 고가대는 매물 부족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20일 동아회원권거래소에 따르면 전국에 거래되고 있는 100개 주요 회원권의 평균 시세는 2억3904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34% 올랐다. 가격대별로 초고가대 0.39%, 고가대 0.28%, 중가대 0.11%, 저가대는 0.07% 상승이다. 동아회원권거래소는 "법인체의 매수 주문이 이어지고 있고 개인도 저점 매수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법인 대 법인 거래 종목은 매물이 부족한 상황"이라면서 "회원권 시장은 지역별, 종목별 차별화 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기 종목 매물 부족 강세…‘차별화 장세’
AD
원본보기 아이콘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2억6970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31% 뛰었다. 용인권 인기 종목이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88은 법인체의 적극적인 매수 주문으로 1.85% 상승했다. 기흥 1.58%, 뉴서울 0.89%, 남서울은 0.75% 올랐다. 화산과 아시아나도 법인 매수 주문이 누적된 가운데 강세다. 화산 0.99%, 아시아나 1.35%, 한성 2.27%, 자유는 1.72% 점프했다. 박천주 팀장은 "중부권 회원권 시장은 종목별 차별화 장세 속에 보합세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AD

남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5968만원이다. 지난주 대비 0.45% 상승이다. 저가대 회원권은 매도와 매수 균형을 이루며 보합세로 매매가 이어지고 있다. 창원은 최근 회원 혜택 추가로 인해 적극적인 매수세 유입으로 1.35% 상승했다. 동래베네스트 1.18%, 보라 3.33%, 베이사이드는 3.45% 올랐다. 이윤희 팀장은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법인 매수 문의가 증가하고 있지만 인기 종목 회원권의 경우 매물 부족 현상을 띄고 있다"면서 "전체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