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우 전 국무총리 10주기 추도식 거행
18일 정·관·재계 관계자 60여명 참석
재단법인 한국선진화포럼은 18일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제3유공자묘역에서 남덕우 전 국무총리 10주기 추모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서 한국선진화포럼 이사장, 전·현직 정부 관료, 재계와 무역협회 관계자 등 총 60여명이 모여 개발연대 경제정책을 이끌었던 고인의 뜻을 추모했다. 추모식 현장에서는 남 전 총리를 기리는 10주기 기념 추모 문집이 배포됐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구자열 LS 그룹 회장, 고병우 전 건설부 장관 등 27명 인사가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글을 실었다. 한 총리는 기일 전날 17일 페이스북에서 “고인께서는 특히 수출의 밑거름이 되는 외자 유치에 온 힘을 쏟으셨다”며 “국무총리가 되신 뒤에도 중화학 공업과 사회간접자본 육성을 뚝심 있게 추진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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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5월 18일 별세한 남 전 총리는 박정희 정부에서 재무부 장관과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맡아 경제 고도성장을 이끌었다. 1980년대 전두환 정부에서 국무총리를 지냈고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선 출마를 도왔다. 한국 경제학계의 주요 학파인 ‘서강학파’의 대부로 꼽힌다.
이은주 기자 gold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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