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여행가는 달' 교통·숙박 등 풍성한 할인 혜택
관광상품 결합한 KTX 요금 최대 50% 할인
오는 30일부터 5만 원 숙박 할인권 발급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할인행사를 벌인다. 관광상품을 결합한 KTX와 관광열차 여섯 노선 요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고, 다섯 노선 지방 도착 항공권과 시티투어 버스, 렌터카 등 요금을 깎아준다. 예약 창구는 오는 24일 열린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는 5만 원 숙박 할인권을 발급한다. '여행가는 달'에 참여하는 광역 지자체 열두 곳에 등록된 7만 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이용할 수 있다. 다음 달 2일부터 발급하는 3만 원 숙박 할인권은 전 지역에서 5만 원 초과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여행사 세 곳을 통해 전국 유원시설을 예약하면 1만 원 할인권을 주는 놀이공원 할인 대전은 오는 31일부터 시작한다. 등록 캠핑장을 예약하고 이용을 마치면 1만 원 상당 포인트를 환급해주는 캠핑장 할인도 다음 달 1일부터 진행한다.
'여행상품 특별기획전'도 준비돼있다. '순천만 국가정원·여수 투어', '대구 근대골목 이야기' 등 국내 전문여행사 마흔 곳의 대표 여행프로그램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템플스테이 50% 할인, 경기도의 경기 바다 여행주간 상품기획전 등 참여기관들의 자체 할인 혜택까지 있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에서는 '여행 트렌드관'을 통해 가족 단위 여행객, MZ 세대, 중·장년층 등 대상별로 즐길만한 여행프로그램 서른다섯 개를 제안한다. 참여 신청은 이날부터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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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문체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전국 지역·업종별 관광협회와 함께 여행가는 달 기간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 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환대서비스, 청결, 안전관리 등 전국 관광 접점의 여행 수용 태세도 살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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