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전속 아티스트 7명 활동 활발
'롯데아트페어부산'에도 작품 선보여

김영진, 로렌 정, 이덕형(DHL), 섭섭(SUBSUB), 신모래, 윤경덕(TBOS), 그리고 헤르시(HERNC)까지. MZ 세대를 사로잡은 스피커 전속 아티스트 7명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스피커는 패션, 뷰티, 아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플루언서와 아티스트를 발굴 및 인큐베이팅하는 기업이다.

롯데아트페어 스피커 부스(사진=스피커 제공)

롯데아트페어 스피커 부스(사진=스피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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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은 최근 7번째 개인전 ‘멀고 낯선 어딘가’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과감한 표현 방식으로 현실에 반영된 갈원적 감정과 이상향,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사이의 경계에 대해 이야기한 신작 시리즈였다. 관찰자 시점으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다른 전속 아티스트 헤르시도 전시 ‘Hernc Hotel: A Pleasant Meal’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트와 파인다이닝이 결합한 독특한 전시였다. 그는 또한 직접 큐레이션을 진행한 상점 ‘솔라리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일상의 소재로 낭만적 풍경을 그려내는 로렌 정, NFT 아트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은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 핸드드로잉 기반의 독특한 그림체로 인기를 끈 섭섭, 독보적 색감과 화법으로 주목받는 신모래, 반항적인 해체주의를 추구하는 윤경덕까지 다채로운 아트 콘텐츠로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로렌 정의 작품(사진=스피커 제공)

로렌 정의 작품(사진=스피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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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스피커가 개최한 첫 번째 전시인 ‘토끼展: The Rabbit Universe’에 참여했으며, 부산 아트위크 기간 중 ‘롯데아트페어부산’에 스피커의 전속 아티스트로 작품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영진의 신작인 ‘11:05:13’를 비롯해 케이크, 자물쇠 등 일상 소재를 바탕으로 행복과 사랑을 표현한 로렌 정의 작품,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신모래의 ‘젠틀 고스트’ 연작, 비틀어진 오브제를 활용해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이야기하는 윤경덕의 작품 등이 MZ세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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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스피커는 50명의 소속 아티스트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아티스트의 아이덴티티를 살린 콘텐츠 제작과 동시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기획하고 있다. 전미경 스피커 대표는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들이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은 물론, 예술과 상업 모두를 이해하는 파트너로서 더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오유교 기자 562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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