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리벨리온 등 KT협업사 5곳,초격차 스타트업 선정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KT와 사업 협력 중인 스타트업 5곳 선정
모레·리벨리온 등과 AI 반도체 자립 추진 중
모레·리벨리온·래블업·하이보·엠투엠테크 등 KT 협업사 5곳이 ‘초격차 스타트업’에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자금, 5억원의 R&D 자금 등 11억원의 자금을 직접 지원받는다. 정책자금·보증·수출 등도 연계 지원받는다.
KT는 10일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트랙에 참여해 KT와 협업하고 있는 5개사가 최종 선발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모레는 AI(인공지능) 인프라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KT가 2021년 전략 투자를 진행한 후 AI 학습용 클라우스 서비스, 초거대 AI 모델 개발 등 다양한 방면에서 사업협력을 진행 중이다.
AI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팹리스) 리벨리온은 KT가 지난해 7월 300억원 규모 전략 투자를 진행한 곳이다. 데이터센터용 AI 반도체 ‘아톰’은 KT IDC에 적용 예정이며, KT에서 개발 중인 초거대 AI서비스 ‘믿음’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KT는 모레, 리벨리온 등과 함께 국내 AI 인프라 의존도를 낮추고 AI 반도체 자립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 기업들이 AI 학습을 위해 필요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운영할 수 있게 해주는 플랫폼인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를 서비스하는 기업인 래블업 ▲ 중·근거리 광시야 라이다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는 기업인 하이보 ▲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 결합한 사물지능형 융합기술(AIoT) 전문기업 엠투엠테크가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모두 KT와 사업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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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중기부에서 중점 육성할 예정인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해 국가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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