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창원지역상장사협의회가 지난16일 총회를 열고 임관헌 신성델타테크 부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5년말 까지다. 임 신임회장은 신성델타테크 재경팀장과 경영지원실장을 거쳐 현재 경영관리본부장을 맞고 있다.
지역 유일의 기업 공시, IR담당 임직원의 모임인 창원지역상장사협의회는 2009년 창립했으며 회원 간 정보공유를 위한 정기적인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 신임회장은 “창원지역 상장사 공시 및 IR 담당 임직원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상장사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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