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이 크라운제과와 협업해 '새콤달콤 스파클링 제로'와 '새콤달콤 에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새콤달콤 스파클링 제로는 새콤달콤의 상큼함과 톡 쏘는 탄산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스파클링 음료다. 포도와 복숭아 두 가지 맛을 350㎖ 페트 타입으로 출시했다. 새콤달콤 에이드는 얼음 컵에 담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의 제품으로 230㎖와 340㎖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포도와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새콤달콤 츄잉 캔디와 같이 비타민C를 함유해 상큼하다.
두 제품 모두 GS25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새콤달콤 에이드(230㎖)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할인점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쟈뎅 관계자는 "수십 년간 쌓아온 쟈뎅의 음료 제조 기술력과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새콤달콤의 만남은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즐겁게 쟈뎅의 제품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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