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6175억원…전년比 40% 늘어
골프존 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8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8.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보다 40.2% 늘어난 6175억원이다. 순이익은 1116억원으로 45.9% 증가했다.
회사 측은 가맹과 특판, 골프연습 시뮬레이터(GDR), 해외 부문 등 하드웨어 매출이 증가했고 라운드 수 증가에 따른 온라인 서비스 매출과 골프존데카, 골프존씨엠 등의 종속회사 편입으로 인한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