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사이언스, 흑자전환에 현금 500억 확보… “수익성 개선 성공”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코스닥 상장사 테라사이언스 테라사이언스 close 증권정보 073640 KOSDAQ 현재가 654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654 2026.05.15 13:01 기준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테라사이언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테라사이언스, 15억 유상증자…위플러스투자조합에 3자배정 가 지난해 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부채비율이 35.7%를 기록하는 등 재무건전성 강화에 성공했다.
테라사이언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손실 각각 228억원, 9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 규모를 큰 폭으로 축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87억원으로 같은 기간 흑자로 돌아섰다.
별도 기준 실적도 개선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억8000만원, 211억원을 기록, 동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 부문 피팅(Fitting)·유압사업부를 포함해 전반적인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세가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테라사이언스 관계자는 "본업 중 주력 사업 피팅·유압 부문은 현재 생산 공장을 풀가동 하고 있을 만큼 수출과 내수 전반에 걸친 업황 개선세가 호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료 후 재건 사업이 진행되면, 건설 및 중장비 사업 수혜가 전망되는 만큼,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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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올해 글로벌 시장 상황이 호전되고 있어 전방 산업인 중장비 수주 증가세에 발맞춘 주력 사업부문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보유 현금성자산도 약 500억원에 달하고 있어 견고한 재무건전성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성을 지속시킬 신사업 투자를 활발히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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