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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올해 신입생 총 375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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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올해 신입생 총 3751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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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태원 기자] 연세대학교가 2023학년도 총 3751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1827명, 정원 외 143명, 정시모집에서 정원 내 1641명, 정원 외 140명이 선발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수시모집 '논술' 전형이다. 모집인원 346명에 1만3483명이 지원해 38.9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중 최종 등록한 이는 330명으로 등록률은 95.4%에 달했다.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형은 정시 '고른기회' 전형이다. 고른기회 내 농어촌학생과 특성화고교졸업자 전형이 각각 2.67%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두 전형으로 합격한 66명 중 단 1명만 최종 등록을 하지 않았다.


수시모집에서 합격생을 1명 이상 배출한 고교는 총 1021개로 나타났다. 정시모집에서 합격생을 1명 이상 배출한 고교는 576개다.


더불어 가장 많은 수시모집 주요 전형 최종 등록생을 배출한 고교 유형은 일반고교였다. 일반고교는 '학생부 교과' 전형에서 480명(94.1%)을,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524명(54.1%)을 배출하며 가장 많은 최종 등록생을 배출했다.




최태원 기자 skk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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